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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이브 결말 및 명대사 (시즌4리뷰)

by 먼로그 202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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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이브 포스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온 먼로그입니다
오늘은 킬링이브결말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즌 완결나오는 것 치고는 그 모든
전 시즌을 보는 드라마가 많지 않아요

공감하실 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1편만한 2편이 없을 뿐더러 점차 재미가 반감되고
뿌려놓은 떡밥을 회수못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잘 안보는 시즌제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본 것은 거의 해외드라마는 킬링이브가
최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시즌별점을 매겨보았어요
최근나온 시즌4를 정말 재미나게 보아서

시즌1> 시즌4> 시즌2> 시즌3
이렇게가 제가 주는 킬링이브 시즌 작 입니다



뭔가 2,3편은 다음시즌을 위해서 아껴둔
느낌으로 확실히 처음과 끝이 재밌고,
그 중에는 처음이 정말 재밌음을 말씀드려요!


 

 

킬리이브의 전 시즌 마지막인 시즌4에서 

변화를 원하는 빌라넬에게 묻죠, 

이브를 원한다면 언제든 죽일 수 있는데, 

왜 이브는 다른 사람과 다른지 

 

당신에게 이브는 다른이들과 같지 않나요? 

 

[ 이브는 무채색 부츠를 신은 무지개야] 

한마디로, 빌라넬에게 이브는 특별한 존재 

 

 

 

 

 

 

 

 

 

사랑일까, 우정일까, 결국 사랑이었지만, 

사실 시즌 4의 결말이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나에게 썩 좋은 결말은 아니었다. 

 

하지만, 킬링이브를 끝내기 위해서는 꼭 

마쳐야 하는 결말이었다고 생각한다 

 

 

 

이브는 이브의 자리에서 

빌라넬은 빌라넬의 자리에서 끝 

 

 

누군가 그랬다, 이 결말은 결국 

제목과 부합하는 결말이었다고 

사랑을 잃은 이브는 사는게 사는게 아닐테니 

 

 

 

그저, 좋았다 빌라넬의 장난끼 어린 모습 

자신감 넘치는 모습, 그리고 이브의 

현실을 반영한 모습, 빌라넬을 만나며, 

점차 자신감이 커지는 이브의 모습 

 

두사람은 결코, 흑과 백, 빛과 그림자 

누구에게나 공존하는 두 면이 아닐까 

결국 서로를 누구보다 이해하는 사이 

 

 

 

여전히 나는 그들이 사랑, 우정 

그런 것 보다, 그저 하나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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